식당 접시에서 본 글

식당에서 쓰는 접시에 서예 글씨가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안동 영호루

부석사의 ‘무량수전’ 을 쓴 고려 공민왕의 또 다른 작품으로 안동의 ‘영호루(映湖樓)’가  있다. 映비칠영 湖호수 호 樓다락 루 호수가 비치는 누각이라고

부석사 무량수전

무량수전은  무량수불(無量壽佛), 즉 아미타불(阿彌陀佛 Amitābha)을 모시고 있는 사찰건물을 말한다. 무량수(無量壽)는 수명(壽)이 정해진 양(量)이  없다(無)는 뜻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으로 안동에

부석사 안양문

‘안양(安養)’은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정토의 세계로 괴로움 없는 자유롭고 아늑한 이상향을 말한다. 중생이 이 세계에 살게 되면 편안한 마음(安心안심)으로  몸을 기르며(養身양신)

경주 한식당

경주 최부자집의 전통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요석궁’에서 만난 현판. 제일 마지막 글자가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잘 알고 있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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