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19화_빈 배 가득 달빛 싣고
예고편에서 형에게 칼을 맞는 장면이 나와 생사를 알 수 없었는데 역시 형이 목숨은 살려주었군요. 안그래도 안쓰러운 서브 남주를 아쉽게 보낼
예고편에서 형에게 칼을 맞는 장면이 나와 생사를 알 수 없었는데 역시 형이 목숨은 살려주었군요. 안그래도 안쓰러운 서브 남주를 아쉽게 보낼
‘연모’ 말고 또 볼 만한 사극이 생겼습니다! 세손시절부터 이어진 이산과 궁녀 성덕임의 러브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로써 입지를
연모15화 휘가 임금이 된 후 난관을 만나 가시밭길을 가는 건가 싶었는데 단짠단짠을 잘 주시는 작가님 덕에 15화는 달달하더군요. 그동안 숨죽이고
연모 14화 중 겨우 아빠가 폐세자로 자유롭게 놓아주었는데 욕망할아버지 때문에 다시 궁으로 잡혀들어와 왕이 된 휘. 휘의 세자시절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식구들이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연모’ 서로의 마음이 깊어갈수록 밀어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 절절합니다. 달달모멘트는 지나가고 앞으로는 가시밭길이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중이다. ‘죽은 오빠 대신 남장을 하고 왕세자로 살아가는 쌍둥이 여동생’ 이게 가능해?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현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알리, 본명은 아누팜 트리파티 인도에서 한국으로 연기 유학을 와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는 찐배우이시다. 아누팜이 동네에서
넷플릭스 첫 화면에 뜨길래 들어가 본 운석전 첫화 부터 소박을 맞을 뻔한 여주인공이 보무도 당당하게 시댁인 진왕부(秦王府)로 입성하는 장면이다. 아는
노론 수장의 아들 이선준이 홍벽서로 오인되어 잡혀들어가고 소론인 아버지는 진짜 홍벽서인 아들 문재신을 살리기 위해 광에 가두어버립니다. 물론 광 밖에는
소설에서는 남녀 주인공의 눈에 대한 사연이 거의 끝에 가서야 풀리는데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풀어버리는군요 아직은 눈이 보이는 하람과 눈이 보이지 않는
로맨스 사극 장인 정은궐 작가님의 작품 ‘홍천기’ 가 드라마화 되어 방영중입니다 아무래도 사극 소설이다 보니 읽다 보면 익숙치 않은 용어들이
성균관스캔들 17화 中 금등지사를 호송했던 날 어떤 일이 생겼는지 알기 위해 구용하가 조보(朝報) 를 뒤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잠깐 스쳐가는 장면인데
드라마 ‘킹덤’ 에서 세자와 호위 무영이 지율헌에 처음 도착했을 때입니다. 대문에 써진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和風瑞雲 (화풍서운) 온화한 바람과 상서로운